지난해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122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5.7% 늘었습니다.
이는 2013년도에 기록한 최대 사용액 105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선 액수입니다.
한은은 "내국인 출국자수가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장수와 사용금액이 모두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외국인 등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115억7천만 달러로 2013년보다 41.9%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