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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공승연, SM 연습생 출신+화이트 CF 모델…크리스탈 동기?
(공승연 사진 설명 = 공승연 '화이트 CF' 캡처 / 크리스탈 공승연 '공승연 sns' / 공승연 '공승연 sns')
신인 배우 공승연이 주얼리 출신 배우 예원과 가수 이종현, 헨리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승연은 현재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극 중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로 출연 중이다. 배우 공승연은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로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화이트' 전속 모델로 2012년 데뷔했다.
공승연은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면서 'SM'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특히 공승연은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연습생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를 준비해 온 공승연은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솔로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 서윤지 역을 맡은 바 있다.
아울러 공승연은 최근 2AM '나타나 주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공승연을 포함한 이종현, 헨리, 예원은 '우결'의 기존 커플들과 다르게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한다. 남, 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