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유만만' 이혜범이 전하는 지혜로운 답변법

입력 2015-03-02 12:34
수정 2015-03-02 12:35
'여유만만'에 출연한 칼럼니스트 이혜범이 질문과 답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여유만만'은 '대답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꾸며져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교수 권수영,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유용만, 칼럼니스트 이혜범,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지혜로운 답변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혜범은 "지혜로운 답변을 하는 방법 중 '질문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질문을 명확하게 점검하라', '두괄식으로 대답하라' 이 세가지를 잘 생각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질문을 잘 들어야지 질문에 대한 키워드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질문이 이해가 잘 되었는지 질문자에게 확인을 받아사 점검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으로 두괄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예, 아니오로 하는 대답이 상대방에게 좋은 답변이 될 수 있다"라고 질문과 답변의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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