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교관 하석진 닮은꼴? 일상사진 '훈훈'…"엠버가 반할만하네"

입력 2015-03-02 10:55
꿀성대교관 하석진 닮은꼴? 일상사진 '훈훈'…"엠버가 반할만하네"

꿀성대교관 꿀성대교관

(꿀성대교관 사진 설명 = 꿀성대 교관 일상 사진 '꿀성대 교관 SNS' /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캡처 / 하석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 하석진 '전설의 마녀' 캡처)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가 목소리 못지 않게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의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에 감탄하고 있다. 특히 쌍꺼풀이 있는 또렷하고 큰 눈망울과 오똑한코를 비롯해 턱선과 옆모습이 배우 하석진와 흡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3년생 23세로 알려진 '꿀성대 교관' 김현규는 현역병 출신 하사로 현재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는 현재 육군 홍보 모델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꿀성대 교관이 여군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꿀성대 교관은 잠시 선글라스를 벗었고, 이때 '진짜사나이' 여군 멤버인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외모를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엠버는 인터뷰에서 "이상형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꿀성대 교관 김현규는 '진짜 사나이' 지난 시즌에서도 맹승지와 지나,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호감을 받기도 했다. 특히 혜리 역시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라며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