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전 멤버 강지영, 기모노 인증샷 화제 '여배우 느낌 물씬'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기모노 사진이 화제다.
강지영의 일본 소속사 스위트파워는 과거 공식 트위터에 "오늘 '지옥선생 누베' 크랭크인했습니다. 유키메 역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기모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귀여운 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이제 일본에서만 활동하나?" "강지영, 일본에서 연기 중이구나" "강지영,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카라에서 탈퇴한 후 지난해 일본에서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의 여주인공으로 배우로 데뷔했고, 이번 달 첫 영화 데뷔작인 ‘암살교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스위트파워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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