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vs 로드 FC 송가연, 19금 살색 대결…파격 누드까지?

입력 2015-03-01 18:48
UFC 론다 로우지 vs 로드 FC 송가연, 19금 살색 대결…파격 누드까지?

UFC 론다 로우지

(UFC 론다 로우지 사진 설명 = UFC 론다 로우지 '맥심 화보 ' / 송가연 'sns')



이종격투기 선수인 론다 로우지 선수가 주목받으면서 론다 로우지를 롤모델이라 밝힌 송가연도 덩달아 화제다.

섹시한 외모로도 유명한 론다 로우지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으며 남성잡지 맥심에서 섹시 화보에 도전하기도 했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섹시화보에서 파격적인 누드를 선보여 남성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론다로우지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 영화에 출연했다.

미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UFC 론다 로우지를 롤모델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에서 여성부 밴텀급 공식랭킹 1위 캣 진가노를 꺾고 우승했다.

론다 로우지는 1라운드에서 캣 진가노의 니킥을 역공으로 막아낸 후 스트레이트 암바 기술로 제압했고, 경기 시작 약 14초 만에 탭을 이끌어 서브미션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UFC 론다 로우지는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11승 무패 행진을 이었다. 동시에 론다 UFC 론다로우지는 밴텀급 챔피언임을 입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