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20년전 변함없는 미모 보더니.. '급 화색'

입력 2015-02-28 11:44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20년전 변함없는 미모 보더니.. '급 화색'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가상 아내로 합류한 박주미의 존재에 화색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최정원을 대신해 박주미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심혜진이 박명수의 가상 아내에 대해 언급하자 박명수는 “내 와이프를 KBS에서 정해주냐, 그건 안 된다. 우리 와이프는 그런 거 싫어한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내 박주미가 등장하자 급 화색이 된 박명수는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들킨 박명수는 난감해 했다.

이에 박주미는 “제가 싫으세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아니요. 부담스러워서. 여복있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에 합류하자 과거 20년 전 그녀의 항공사 모델 시절 변함없는 미모가 재조명 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 KBS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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