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자신과 쏙~빼닮은 딸 공개...'똘망똘망'

입력 2015-02-28 10:25
수정 2015-02-28 10:25
신애, 자신과 쏙~빼닮은 딸 공개...'똘망똘망'



배우 신애가 딸과 함께 한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의 행복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 대신 꾸밈없는 엄마의 모습으로 딸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사진으로 공개된 신애의 딸은 엄마를 닮아 크고 똘망똘망한 눈에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두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이후 KBS2 드라마 '천추태후'를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접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애 오랜만이다" "신애, 아기 엄마여도 여전한 미모" "신애 딸이 벌써 이렇게 컸어?" "신애 딸, 엄마 닮아서 예쁘다" "신애, 딸과 붕어빵 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신애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