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용감한 가족' 합류 후 아시아나 모델 시절 모습 '화제'

입력 2015-02-28 09:55
수정 2015-02-28 09:55
배우 박주미가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하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박주미는 KBS2 '용감한 가족'으로 합류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상응하듯이 온라인 게시판에는 '항공사 모델은 역시 박주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옷을 입고 미소 지으며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개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3년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박주미는 2000년까지 8년 동안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박주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을 매년 10장씩 20장을 받았으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며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고 밝히기도 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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