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95회 예고, 장화엄 "백야, 꼭 행복하게 해줄거야"

입력 2015-02-27 18:06
'압구정 백야' 95회 예고, 장화엄 "백야, 꼭 행복하게 해줄거야"



MBC '압구정 백야' 9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될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조지아(황정서)는 새 드라마 작가와 만나 "내가 정확히 어떤 부분이 안 맞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면전에서 거절 당한 조지아는 백야(박하나)와 서은하(이보희)에게 불만을 털어놓는다.

또한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에서 함께 서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을 본 옥단실(정혜선)은 "둘이 그림 좋게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환하게 웃는 백야의 모습을 본 장화엄은 "꼭 모든 아픔 잊고 행복하게 해줄거야"라고 다짐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백야와 장화엄 잘됐으면 좋겠다" "'압구정 백야' 육선지 너무 띄워주는 듯" "'압구정 백야' 조지아랑 드라마 작가 왠지 잘될 것 같다" "'압구정백야' 95회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압구정백야' 95회 예고 영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