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랩몬스터, 놀라운 영어 실력 공개 '뇌몬스터' 등극

입력 2015-02-27 17:17


'랩몬스터 영어'

랩몬스터가 아이큐 148에 뛰어난 영어 실력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이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본격 문제를 풀기 전 뇌를 자유롭게 한다는 '뇌문제 풀기' 시간을 보냈다. 랩몬스터는 자신의 문제는 물론 다른 출연자들의 문제까지 쉽게 정답을 맞춰 스튜디도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이런 랩몬스터의 활약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했다. 이런 활약에 랩몬스터는 '문제적남자'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아닌 '뇌몬스터'로 등극했다.

특히 전현무는 앞서 랩몬스터에 대해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 모의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했고, 과거 랩몬스터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해외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랩몬스터 영어, 영어실력 대박이다.", "랩몬스터 영어, 랩도 잘하던데 영어까지.", "랩몬스터 영어, 몬스터답다.", "랩몬스터 영어, 역시 영어실력이 중요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