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19금 몸매에 대시폭발…"가수·배우·개그맨 대시 다 받아봐"

입력 2015-02-27 15:53
EXID 하니, 19금 몸매에 대시폭발…"가수·배우·개그맨 대시 다 받아봐"

EXID 하니

(EXID 하니 사진 설명 = EXID 하니 '신동엽과 총각파티' 캡처 / EXID 하니 '맥심 화보' 캡처)



대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다수의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하니의 남다른 몸매가 화제다.

EXID 하니는 과거 남성 잡지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란제리 룩을 연출했다. 하니는 아찔한 민소매 탑을 입은 채 볼륨 넘치는 몸매와 함께 요염한 아찔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EXID 하니는 26일 방송된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에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 중 개그맨 조세호가 "하니는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냐?"고 묻자, 하니는 망설임 없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개그맨 신동엽은 "그 남자가 누구인지 우리 방송은 다 말해도 된다. 방송에는 안 나가게 하겠다" 등 너스레를 떨었지만, 하니는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비밀을 지켰다.

결국 조세호는 "그럼 가수냐? 배우냐? 개그맨이냐?"고 캐물었고, 하니는 "개그맨, 가수, 배우 다 있다"고 답해 MC들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하니의 깜짝 고백에 신동엽은 조세호를 향해 "개그맨? 이 녀석"이라며 분노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