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19금 볼륨감에 11자 복근…"40대 몸매 맞아?"

입력 2015-02-27 17:12
해피투게더 김혜은, 19금 볼륨감에 11자 복근…"40대 몸매 맞아?"

해피투게더 김혜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사진 설명 = 김혜은 수영복 '드라마 방송화면' 캡처/ 김혜은 복근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의 나이를 잊은 탄탄한 몸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김혜은은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배우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예원과 함께 '자기관리왕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11자 복근이 강조된 노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은은 "거울을 보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나에게 복근이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은은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떴다"며 "사진으로 보니 되게 야한 옷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피투게더 김혜은은 과거 드라마를 통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지난해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흰색 수영복과 원숄더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볼륨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