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우결' 합류?...제작진 "미팅만 했을 뿐, 출연 확정 아냐"

입력 2015-02-27 14:17
예원, '우결' 합류?...제작진 "미팅만 했을 뿐, 출연 확정 아냐"



가수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 물망에 올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제작진은 "예원은 물망에 오른 연예인 중 한 명"이라며 "아직 출연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원과 미팅을 한 것은 맞다"며 "물망에 오른 연예인 중 한 명일 뿐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예원은 2011년 쥬얼리 디지털 싱글 앨범 'Back It Up'으로 데뷔, 이후 가요계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예원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쿨의 유리를 대신해 출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우결'은 최근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하차를 확정하면서 새로운 커플의 합류를 예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원, '우결'에 출연하는 거야?" "예원, 가상남편 누구일까?" "예원, '우결'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예원, '토토가' 인기에 힘입어 '우결' 까지 출연?" "예원,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