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릴샴에 "넌 래퍼 아니야" 독설… 결국 제이스에 밀려 탈락
'언프리티랩스타' 릴샴이 탈락하고 새 멤버로 제이스가 살아남았다.
(제시 제이스 릴샴 사진 정보= 제시SNS/ 제이스SNS/ 팩토리보이프로덕션)
지난 26일 방영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4회에서는 1대 1 배틀로 탈락자를 가렸다.
이날 릴샴과 제시, 제이스와 타이미의 1차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제시와 타이미의 승. 제시는 애초에 릴샴을 맘에 들어 하지 않았다. 제시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냥 랩 실력을 보여주는 거다. 그런데 릴샴을 얼굴에 집중하려고 하고 제일 예뻐야하고 제일 야하게 입으려고 한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할 만큼 릴샴의 태도에 불만을 표했다.
이어 “릴샴을 진짜 래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그마해가지고 그냥 치와와 같다”고 독설하기도 했다.
패자인 릴샴과 제이스는 1대 1 배틀로 영구 탈락자를 결정하게 됐다.
릴샴은 제시와 대결 때보다 훨씬 편안한 모습으로 랩을 했지만 MC메타는 마지막 래퍼로 제이스를 선택에 릴샴은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릴샴과의 배틀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한 제이스는 버벌진트, 산이, 라이머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 지난 2007년 솔로앨범 1집 ‘사랑했어’로 데뷔했다.
새로운 멤버 등장에 기존 멤버들은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제시 릴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제시 릴샴, 제시 독설 장난 아니더라",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제시 릴샴, 이거 진짜 재밌다", "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 제시 릴샴, 다음 주 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