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주간 핫 스토리로 '풍문으로 들었소' 선정

입력 2015-02-27 11:15
SBS '좋은아침', 주간 핫 스토리로 '풍문으로 들었소' 선정

SBS '좋은아침' '주간 핫 스토리'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한주동안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이야기만을 엄선한 '주간 핫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상류층을 풍자한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주간 핫 스토리'로 뽑혔다.

로열패밀리 한인상(이준)은 평범한 가정의 서봄(고아성)과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고, 고등학생 커플인 서봄과 한인상은 결국 혼전 임신을 했다.

이에 한인상은 서봄을 책임지겠다며 자신의 집에 데려갔다. 한인상의 부모님께 처음 인사를 하러 간 날 진통을 느낀 서봄은 갑작스럽게 출산을 하게 됐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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