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전현무 "랩몬스터, 진짜 몬스터다" 발언 이유는?

입력 2015-02-27 07:08
뇌섹남 전현무 "랩몬스터, 진짜 몬스터다" 발언 이유는?



(사진=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놀라운 지적능력을 자랑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이장원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랩몬스터에 대해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했다.

또한 랩몬스터는 출중한 일본어-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외국어 인터뷰도 거침없이 소화했다.

랩몬스터는 '뇌풀기 문제' 시간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다른 출연자들의 문제를 듣고 쉽게 정답을 맞혔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뇌섹남 전현무, 재미있다" "뇌섹남 전현무, 역시 대단하다" "뇌섹남 전현무, 전현무는 정말 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