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부부 집 공개 '감각 돋보이는 러브하우스~'

입력 2015-02-26 17:14
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다.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백지영과 최근 물오른 연기로 충무로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정석원의 행복한 리얼 라이프가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일리시한 젊은 부부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인테리어다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부부의 아이디어가 모든 공간마다 반영된 서로를 배려한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이 연기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고, 정석원은 아내인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을 위한 미니멀한 욕실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녹아있는 인테리어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정석원은 영화 '대호'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며, 백지영은 최근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 'Because of You'를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집공개, 집 정말 좋구나~" "백지영 집공개, 연예인들은 딴 세상에 사나봐" "백지영 집공개, 나도 놀러가고 싶다" "백지영 집공개, 진짜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우먼센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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