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입력 2015-02-26 16:41
현대홈쇼핑이 2014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우수법인 상은 지난 2012년부터 공시 실적과 공시 관련 법규 이해도가 우수한 상장법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700여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공시활동을 평가한 결과 현대홈쇼핑과 삼성전기, 한국항공우주 등 5개사를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관리본부장은 "성실하고 투명한 기업 공시야 말로 상장된 법인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경영 투명성 제고와 성실한 공시 풍토 조성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