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맹기용, 화려한 스펙+입담 '눈길'

입력 2015-02-26 15:27


'라디오스타' 맹기용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맹기용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익대학교 공과대 수석 입학 이력을 공개하며 "집안 분위기가 공부를 해야 하는 분위기였다. 요리사는 초등학교 때 꿈이었다가 접었는데 다시 하게 됐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입학 수석이냐, 졸업 수석이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졸업은 안 했다. 그만 뒀다. 학교를 거의 안 다녔다"고 대답하였다. 이에 김구라는 "수석 졸업이면 여기 있겠냐. 답답하다"고 재치있게 말해 세트장을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맹기용의 스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맹기용, 얼굴도 잘생겼는데 공부까지 완벽하네", "라디오스타 맹기용, 맹기용 대단하다", "라디오스 스타, 맹기용 집안이 화려하네"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맹기용은 현재 재학중인 홍익대학교 공과대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말에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한편 맹기용의 스펙을 들은 김구라는 "일단 학교를 졸업하고 S전자 같은 곳에 취업해서 나중에 구내식당 조리장으로 부서를 옮기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mc와 게스트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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