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산뜻한 봄 여신으로 변신…'아기 엄마 맞아?'

입력 2015-02-26 13:58
수정 2015-02-26 14:09


배우 김성은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6일 배우 김성은의 화사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촬영장 곳곳에서 밝은 미소를 띈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플라워 패턴의 무릎 밑까지 오는 롱 스커트임에도 긴 기럭지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모델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김성은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다가오는 봄을 모티브 한 것으로 산뜻하고 따사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성은은 화보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와 프로다운 표정연기로 임한 것은 물론, 대기시간에는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나갔다.

한 관계자는 "김성은은 늘 밝은 기운을 지니고 다닌다"라며 "촬영도 열심이지만 특유의 산뜻한 에너지로 현장 스태프들의 기까지 살려준다. 같이 일할 맛이 나는 배우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은언니 다리 얇은 것 좀 봐! 내 팔뚝만해", "김성은 인성도 완벽하네", "성은누나 보조개 진짜 매력적이다", "얼굴 왜 이렇게 작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들의 뷰티 바이블로 떠올랐던 미녀배우 김성은은 현재 광고촬영과 화보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