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가 정장제 일반의약품 원료인 '락토바실루스람노수스균의 동결건조배양물'에 대한 제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진비앤지는 2년여에 걸쳐 개발한 정장제 원료가 정장·설사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고, 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기존 정장 효능만 있는 제품들과 차별화를 통해 일반의약품의 대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정장제 시장은 약 350억 원으로 추정되며, 우진비앤지는 이번 정장제 원료시장 진출로 연 매출 35억 이상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