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월 말 '오산시티자이' 분양 예정

입력 2015-02-26 11:21
GS건설은 3월 말,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오산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티자이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 4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천4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GS건설은 향후 오산시티자이 사업지 북측에 1천여 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이 일대에 총 3천여 가구가 넘는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5%를 차지하며,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는 물론 단지 내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초등학교(예정)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