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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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이 화제다.
최근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면서 얼굴 크기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V라인의 갸름한 얼굴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해주며 몸 전체가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줘 남녀 노소 관심이 많은 부위다.
전문가에 따르면 보통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추면서 얼굴 골격도 함께 자리 잡는다. 하지만 골격 성장이 멈춘 이후에도 얼굴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강해 보이고 고집스러운 첫인상을 안겨주기 쉬운 사각턱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일상 생활습관으로 인해 턱 근육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는 것. 후천적인 이유로 얼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얼굴 커지는 습관.
책상 앉아서 턱을 괴거나 비스듬히 눕는 등 얼굴에 일정한 힘을 가하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껌, 오징어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도 턱 근육을 발달시켜 얼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또 턱에 계속 힘이 가해지면 턱이 앞으로 돌출되고 실제 얼굴보다 더 커 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턱을 긴장시키고 턱에 힘을 가한다는 것은 현재 턱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이 있다는 신호일 수 도 있다.
당산동 보스톤서울 치과 최진혁 원장은 "얼굴 크기는 턱에 힘을 가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들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자칫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펠리오 다이어트
'펠리오 다이어트'가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펠리오 다이어트란, 굶지 않고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 감량하는 방법이다.
‘펠리오’는 펠리오리틱(paleolithic=구석기 시대)의 약자다. 조상들이 먹던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는 뜻이다.
미국의 로렌 코데인 박사가 처음으로 펠리오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로렌 코데인 박사는 지난 2011년 12월 펠리오 다이어트에 관한 책 ‘Paleo diet’를 출간했다. 한국에서는 ‘구석기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번역됐다.
코데인 박사는 “1만 년 전 농경이 시작되기 전 구석기 조상들은 사냥과 채집으로 신선한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에 건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데인 박사는 가축에게서 직접 짠 우유, 방목해 키운 가축의 고기, 생선, 채소를 적극 권장했다. 또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하루 최소 300g은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계적인 펠리오 식단과 함께 최소한의 운동도 요구된다. 일주일 2~3회 근력 운동, 1회 100m 전력 달리기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는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중 나물 등으로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는 별미가 눈길을 끈다. 또 남은 전을 활용한 '모둠 전 전골' 요리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3-4인분 기준으로 모둠 전 약 15개(400g), 양파 2분의 1개(10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쇠고기육수 5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만 준비하자. 양파는 1cm 폭을 채 썰고 고추는 0.3cm 폭으로 썰자.
전골냄비에 모둠 전과 채소를 돌려 담은 다음 육수를 전골냄비에 둘러가며 부어준다.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끓인 후, 끓어 오르면 중간불로 줄여 3분간 더 끓이다가 다시 중약 불로 줄여 뚜껑을 연 채 3분간 더 끓이면 완성된다.
이외에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은 나물 빈대떡, 잡채 유부주머니 전골 등이 있다
카드뮴 중독이란
카드뮴 중독이란 카드뮴 중독이란
카드뮴 중독이란 카드뮴 중독이란
'카드뮴 중독이란' 무엇일까.
카드뮴 중독이란 금속 카드뮴이 용해될 때 발생하는 산화카드뮴 증기나 비닐 제조공정에서 생기는 카드뮴 화합물에 의한 중독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드뮴의 증기를 흡입한 경우, 주로 코 ·목구멍 ·폐 ·위장 ·신장의 장애가 나타난다고 한다.
귤껍질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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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활용법'이 화제다.
귤껍질 활용법으로는 냄새 제거가 있다. 가스레인지에 호일을 깔고 귤껍질을 구우면 주방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한다.
또 전자레인지 안에 귤껍질 한 개 분량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자레인지 속 냄새가 제거됨은 물론 싱그러운 귤 향기가 퍼진다.
이밖에 귤껍질을 잘 씻은 뒤 말려 뜨거운 물에 우리면 ‘감기 예방’에 좋은 귤피차가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