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사뿐사뿐'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제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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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사뿐사뿐'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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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초아의 마이리틀텔레비전(1인 방송)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초아가 출연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AOA 초아는 '사뿐사뿐'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초아는 "설현이 좋다"라는 댓글에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초아는 1990년대 음악을 따라 부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는?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소식에 팬들은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
정유미(34) 작가가 그림책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볼로냐 라가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정유미 작가가 집필한 '나의 작은 인형 상자(출판사:컬쳐플랫폼)'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
정유미 작가는 지난해 '먼지아이'로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정 작가는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꿀성대 김현규 교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 화제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부사관 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군특집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지휘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눈물을 쏙 뺐다.
이어진 훈련에서도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이다희의 번호인 ‘128번’을 계속해서 외쳤고 이다희는 번번이 교관의 질문에 대답을 못해 얼차려를 받았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공개돼 화제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뼈와 인대들로 이루어진 수근관에 압박이 가해져 나타는 신경 질환으로,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 명절 후유증으로도 꼽히는 이 증후군은 손가락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지난 2009년 약 12만4천 명에서 2013년 약 17만5천명으로 5년 동안 41%나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여성 환자 비율이 남성 환자 비율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인데, 성별 점유율을 보면 남성이 약 22%, 여성이 78%로 여성 진료인원이 4배 가까이 더 많았다.
연령별 점유율은 50대가 40%로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순이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측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이 주요 발병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손목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며 손목터널증후군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이이며, 40~50대 중년 여성의 경우 사회생활과 가사 노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 발생이 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원 측은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한다면 손목 터널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30대 목 디스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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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바른세상병원은 지난해 목 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 8,958명을 2011년도 환자(2,940명)와 비교한 결과, 20~30대 비중이 17.6%에서 3년 새 30.3%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반해 전통적으로 환자 비중이 높았던 50~60대는 같은 기간 54.2%에서 38.7%로 줄었다.
연령대별 환자수로 비교해보면 20대 환자가 109명에서 856명으로 7.9배 늘었고, 30대는 407명에서 1,850명으로 4.6배 증가했다.
의료진은 20~30대 목 디스크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원인으로 젊은 층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을 꼽았다.
건강한 목을 유지하고 목디스크를 예방하려면 등 부위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문의는 "목디스크 환자들은 혈액순환 장애나 뒷목, 목덜미 뭉침, 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오랜 시간 두통약을 자주 복용하거나 이유 없는 어지럼증, 눈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목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