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무한도전 노홍철 근황, 윤아 졸업, 갈색 지방,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아동 독감 유행

입력 2015-02-25 19:47
▲노홍철 근황 화제 (사진=온아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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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근황 화제

무한도전 노홍철 근황, 여전히 잘생긴 외모 시선집중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등에서 활약한 방송인 노홍철(35)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갑다. 여전히 잘생겼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서 하차한 상태다.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5인 체제로 방송 중이다. 나혼자 산다도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파비앙, 육중완, 강남, 이태곤 체제로 꾸려 나가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 졸업사진 화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졸업앨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올해 동국대 졸업앨범에 실린 윤아'라는 글과 함께 윤아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학사모를 쓰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아는 24일 서울 필동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윤아는 재학시절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과 활발한 대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아의 남자친구 이승기 역시 동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9년 졸업 당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펠리오 다이어트

'펠리오 다이어트'가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펠리오 다이어트란, 굶지 않고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 감량하는 방법이다.

‘펠리오’는 펠리오리틱(paleolithic=구석기 시대)의 약자다. 조상들이 먹던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는 뜻이다.

미국의 로렌 코데인 박사가 처음으로 펠리오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로렌 코데인 박사는 지난 2011년 12월 펠리오 다이어트에 관한 책 ‘Paleo diet’를 출간했다. 한국에서는 ‘구석기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번역됐다.

코데인 박사는 “1만 년 전 농경이 시작되기 전 구석기 조상들은 사냥과 채집으로 신선한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에 건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데인 박사는 가축에게서 직접 짠 우유, 방목해 키운 가축의 고기, 생선, 채소를 적극 권장했다. 또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하루 최소 300g은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계적인 펠리오 식단과 함께 최소한의 운동도 요구된다. 일주일 2~3회 근력 운동, 1회 100m 전력 달리기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는?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소식에 팬들은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이 화제다.

최근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면서 얼굴 크기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V라인의 갸름한 얼굴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해주며 몸 전체가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줘 남녀 노소 관심이 많은 부위다.

전문가에 따르면 보통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추면서 얼굴 골격도 함께 자리 잡는다. 하지만 골격 성장이 멈춘 이후에도 얼굴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강해 보이고 고집스러운 첫인상을 안겨주기 쉬운 사각턱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일상 생활습관으로 인해 턱 근육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는 것. 후천적인 이유로 얼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얼굴 커지는 습관.

책상 앉아서 턱을 괴거나 비스듬히 눕는 등 얼굴에 일정한 힘을 가하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껌, 오징어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도 턱 근육을 발달시켜 얼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또 턱에 계속 힘이 가해지면 턱이 앞으로 돌출되고 실제 얼굴보다 더 커 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턱을 긴장시키고 턱에 힘을 가한다는 것은 현재 턱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이 있다는 신호일 수 도 있다.

당산동 보스톤서울 치과 최진혁 원장은 "얼굴 크기는 턱에 힘을 가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들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자칫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갈색 지방

갈색 지방 갈색 지방 갈색 지방 갈색 지방 갈색 지방

‘갈색 지방’이 화제다.

갈색 지방은 포유류 동물에 존재하는 지방조직으로 알려졌다. 갈색 지방이 하는 일은 추운 겨울, 몸 안에 열을 발생시켜 체온 유지를 돕는다.

또 갈색 지방은 수많은 모세혈관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산소 공급도 가능하다. 온

한편,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지난 2009년 동물에만 있던 갈색 지방이 인간(성인)에게도 있다고 주장해 의학계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동 독감 유행

아동 독감 유행 아동 독감 유행

아동 독감 유행 아동 독감 유행

'아동 독감 유행' 소식이 전해졌다.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10명 중 거의 1명꼴로 인플루엔자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독감) 표본감시 결과, 2월 8~14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당 41.6명으로 나타났다.

1주일 전인 2월 1~7일의 29.5명보다 무려 12.1명이나 많다.

지난 1월22일 2014~2015 절기 유행기준(외래환자 1천명당 12.2명)을 넘어서면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지고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1월 18~24일 18.4명, 1월 25~31일 22.6명 등으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2월 8~14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7~18세 아동·청소년에서 특히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하고 있다. 이 연령군 외래환자 1천명당 88.2명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로 집계됐다.

전체 평균은 물론 0~6세 45.2명, 19~49세 41.5명, 50~64세 22.5명, 65세 이상 10.5명 등의 다른 연령군보다 월등히 많다.

2월 8~14일 기간 23개 의료기관에서 숨진 사람 중에서 폐렴 또는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비율(호흡기 감염증 사망률)은 9.2%였다.

독감은 기침·콧물·가래·두통·근육통·발열·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질병이다. 노인·영유아·임신부·만성질환자 등 인플루엔자에 취약한 '독감 고위험군'은 특히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만큼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이 화제다.

버터나 마요네즈, 베이컨 등은 지방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되도록 이런 음식을 피하려고만 한다. 하지만 풍미와 입맛을 돋우는 이런 식품들을 아예 제쳐 놓을 필요는 없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지방이 많은 식품을 건강하게 잘 먹는 법을 소개했다.

◆버터=티스푼 1개 분량의 버터에는 순수 지방만으로 102칼로리가 들어있다. 특히 이 지방의 64%는 고체나 반고체인 포화지방이다. 빵의 풍미를 높여주고, 소스의 재로로 쓰이기도 하는 버터는 그 맛이 달콤하고 고소하다.

전문가들은 “이런 버터를 건강하게 잘 먹으려면 머핀이나 쿠키, 케이크 등을 만들 때 이제까지 사용량의 반만 넣고 나머지는 무 지방인 그리스 요거트나 사과소스를 넣으라”고 말한다. 또한 빵에 발라 먹을 때는 통곡물 빵을 사용하면 된다.

◆마요네즈=토마토케첩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스 중 하나가 마요네즈다. 전채요리부터 튀김 요리에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마요네즈는 식물성 오일과 달걀노른자, 식초, 그리고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어 만든 소스다. 일반 마요네즈 한 컵의 열량은 1440칼로리가 되며 지방이 160g, 포화지방이 24g이나 들어있다.

포화지방은 심장병 등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마요네즈도 적당량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요리를 할 때 마요네즈 한 컵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티스푼 1개 분량의 마요네즈는 열량이 103칼로리에 지방은 12g, 포화지방은 2g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 분량의 마요네즈에는 비타민E 하루 권장량의 8%가 들어있어 건강 효과도 볼 수 있다.

◆베이컨=베이컨은 돼지의 옆구리 살을 소금에 절인 후 훈연시킨 식품이다. 맛은 좋지만 '소금에 빠진 지방'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방 함량도 높다. 두껍게 자른 베이컨 한 조각의 열량은 45칼로리이며 지방은 3g이 함유돼있다.

베이컨의 풍미와 식감을 즐기면서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 식사 때 베이컨 1~2조각만 먹는 게 좋다. 또한 조리 방법도 굽거나 전자제인지에 조리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