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 메트로하임’ 내달 초 오픈 예정에 관계자들 긴장

입력 2015-02-25 14:16


경기도 평택 고덕 신도시에 다양한 개발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평택에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서정리역 일대가 주목 받고 있다. 서정리역은 고덕신도시의 첫 번째 개발지역에 포함되었으며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한 정거장 거리에 KTX까지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서정 메트로하임’이 특히 실수요자와 부동산 관계자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입지가 여러 면으로 실속 있는 위치기 때문이다.

도시형생활주택 부문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알려진 바롬산업개발의 서정 메트로하임은 서정리역과는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이는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는 물론, 투자목적의 수요자에게 유리한 점으로 꼽힌다.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 직장인, 고덕신도시 개발 관계 공무원, 서정리역을 이용하는 직장인, KTX를 이용하는 직장인 등을 배후 수요로 둘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덕신도시는 도보로 약 3분이면 도착이 가능할 만큼 근접해있다. 2020년 13만 여명을 목표로 고덕국제신도시는 문화, 행정, 교류, 교육기능이 강화 된 자족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그러나 개발이 끝나는 시점까지 엔지니어 및 관계자가 머무를 주거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해결해야할 문제다. 개발지역 인근에는 거주시설이 풍부하지 않고 지어진 건물은 노후 되어 있기 때문에 최근 거주공간의 안정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바롬산업개발의 서정메트로하임이 주목받는 것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관계자 사이에서 ‘서정 메트로하임’은 서정역 및 여러 입지적 조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877-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