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류 생산을 위해 '주류안전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류안전관리 지원센터는 개별 업체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규모가 작은 주류업체를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식약처는 중소형 주류업체의 접근성을 고려해 중부권과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총 3곳의 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주류안전관리 지원센터의 지정·운영에 우수한 주류 관련 전문기관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