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유만만' 김경일 "스몰 빅 전략! 목표를 세분화 하라" 무슨 말?
'여유만만'에 출연한 심리학자 교수 김경일이 '스몰 빅' 전략에 대해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작은 행동, 위대한 결과 스몰 빅'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 인문학자 김경집,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 변호사 손정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일은 '스몰 빅'의 전략에 대해 언급하며 "목표를 성취하려면 계획을 세분화 해야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를 들어 돈에 이름을 붙이면 된다. 비상금, 식비, 학용품 등 목적의 세분화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경일은 "운동을 할 때 하루 30분 운동에서 팔굽혀펴기 하루 1개, 아령 1번들기 등 천천히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된다"라며 "독서도 하루 1시간이 아니라 책 10줄 읽기 등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라고 전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