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 섹시한 척추기립근 따라 엉덩이까지....신하균 나쁜 손
강한나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 기자간담회에서 세 남자와의 베드신에 대해 "부담됐다"라고 밝히며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한 강한나는 “민재 역의 신하균과의 감정신이 가장 힘들었다.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녹아날 수 있을까를 유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다”라며 “표현을 잘해야 감정도 잘 보일 수 있으니까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강한나는 강한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단아한 앞모습과 대비되는 뒤태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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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경DB, 순수의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