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노출 베드신… 서은아-김고은 이은 신인여배우 노출
순수의 시대 강한나가 세 명의 남자 배우와 베드신을 감행한 가운데 신인여배우의 영화 속 노출이 화제다.
(강한나 김고은 서은아 사진 설명= 영화'짓'예고편/ '은교'스틸컷/ '순수의 시대' 예고편 캡처)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한나와 신하균은 나체로 격정적인 입맞춤과 함께 서로의 몸을 더듬는 등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순수의 시대' 시사회에서 강한나는 베드신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강한나는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히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처럼 신인 여배우 강한나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화제가 되자 과거 신인 여배우의 노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은교'에서 배우 김고은은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신인배우였다. 하지만 김고은은 음모까지 노출하는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가 됐고, 연기력과 영화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그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영화 '짓'의 서은아도 마찬가지다. 영화 '짓'은 여교수 주희(김희정),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세 남녀의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를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서은아는 지도교수의 남편과 불륜에 빠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연미 역을 맡아 전라 노출을 보여줬다. 당시 서은아는 농염한 연기와 파격적인 노출로 이목을 끌었다.
강한나가 격렬한 노출신을 선보인 영화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조선 건국 초기 '왕자의 난'이 일어난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으로 오는 3월 개봉된다.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강렬한 연기변신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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