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2015년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은?

입력 2015-02-25 10:22
SBS '좋은아침' 2015년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은?

SBS '좋은아침'에서 아이디어 제품들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과 개성 만점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에서도 소개된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 첫 번째는 전화 통화가 가능한 장갑이다. 장갑 전화기는 스마트폰과 장갑이 무선으로 연결되어 양 끝 손가락을 펼친 채 전화가 가능하다.

두 번째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으로는 만능 유모가 뽑혔다. 만능 유모는 오뚝이 형태의 인형으로 센서를 통해 아이의 위치를 메시지나 이메일로 보내줘 아이의 일과를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흥행 예감 아이디어 제품에 비해 1% 부족한 개성 만점 아이디어 제품도 소개됐다.

첫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걸레 달린 아기 옷이다. 이 옷은 일본에서 발명한 아이디어로 걷지 못하는 아기가 기어가는 모습을 보고 착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잔디 슬리퍼도 개성만점 아이디어 제품으로 뽑혔다. 이 슬리퍼는 호주의 신발 회사에서 만든 아이디어 제품으로 발바닥과 닿는 부분에 합성 잔디를 깔아 마치 잔디를 밟고 있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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