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로 '3명 사망'

입력 2015-02-25 09:34
25일 오전 8시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했다.

소방당국은 총상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들은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괴한은 이후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괴한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