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모집 합격자발표를 끝으로 2015학년도 입시일정이 마무리고 있다. 2015학년도 추가모집은 143개 대학교에서 9,086명을 모집할 계획이지만, 추가합격으로도 모집정원에 미달된 대학교가 대부분이어서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실제로 추가모집을 포기하고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이 오히려 많다고 한다. 오늘은 목표하는 대학교에 100% 합격시키기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위치한 정진기숙학원을 방문하여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의 결의를 들어보기로 한다.
실제로 2015학년도 수능을 본 재수생 중 임현규군(3월 51점 ? 수능 100점 1등급, 성균관대 합격), 정준희군(3월 52점 - 수능 100점 1등급, 육사 합격), 박상인군(3월 40점 - 수능 98점 1등급), 오창훈군(3월 69점- 수능 100점 1등급, 경희대 합격), 이원재군(3월 77점 - 수능 100점 1등급, 중앙대 합격), 정성민군(3월 64점 - 수능 100점 1등급, 육사 합격), 이외에도 재수를 시작할 당시 수학성적 40점에서 70점대 사이였던 학생들(남제윤군, 최영서군, 곽효창군, 강민형군, 문준석군, 이승준군등)이 수능에서 97점에서 100점으로 성적이 상승하였다. 이 학생들은 정진기숙학원 선생님들을 자신들의 인생을 성공으로 안내한 수능신이라 부른다.
정진기숙학원 100% 합격 프로그램의 핵심은 성적향상과 입시 및 진학지도를 병행하는데 있다. 3월에 시작점컨설팅을 시작으로, 수시에 필요한 논술특강,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매달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6월 모평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수시전형에 필요한 준비를 시킨다. 수능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수능최저를 최대한 상향지원하여 수시에서 대박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1일 개강하는 재수정규반에는 수학기초반이 특별 편성된다. 수학기초반은 수포자들에게 희망를 심어주어 재도전할 수 있는 과정이다. 수학기초반에 편성되면, 6월 모평까지 수학을 중3과정부터 문이과 공통부분까지 마스터하게 된다. 작년 수능성적 6등급 이하 학생들로 편성되는데, 6월 모평에서 3등급을 목표로 한다.
3,4월에는 중3과정과 고1과정을, 5,6월에는 수1, 미통기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이과를 지원한 학생들은 수학기초반에서 미통기까지 마스터한 후, 2학기에 이과 적분과 기하벡터를 마스터할 수 있는 과정이다.
올해 수능에서 목표하는 대학교에 합격을 꿈꾸는 수험생들은 정진기숙학원의 문을 들어서는 것 만으로도 절반은 이룬 셈이다. 꿈을 이루려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투를 빌어본다. 자세한 내용은 수학전문 정진기숙학원 홈페이지나 전화상담(031-773-244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