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같은 김치 냄새" 버드맨 대사 논란…3월에 대형 황사 온다…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입력 2015-02-24 18:12
▲영화 버드맨(사진=버드맨 스틸컷)

24일 인터넷 관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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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역대 '최악' 수준의 겨울철 황사에 삼겹살이 덩달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

24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23일 삼겹살 주문 건수는 지난주 평균의 2.8배, 지난해 같은 날의 2배로 급증했다.

이는 '기름진 삼겹살이 몸 속 먼지를 빼낸다'는 세간의 속설 때문이지만, 의학적으로 뚜렷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황사·미세먼지 주의 예보가 잦아진 지난주(15~21일) 삼겹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한편 기상청은 3월에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올 봄 기상전망에서 주요 황사 발원지에 눈이 적게 내리고 고온 건조한 상태가 유지돼, 대형 황사가 발생할 조건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4월부터는 남동이나 남서풍이 불면서 황사 유입이 차단돼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의 5.2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보인다.

버드맨 대사 논란

버드맨 대사 논란 버드맨 대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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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영화‘버드맨’이 다음달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한 ‘버드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시상식 진행자가 속옷 패러디를 하는 등 올해 최고 화제의 영화임을 입증했다.



하지만‘버드맨’의 4관왕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극 중 여배우 엠마스톤의 대사가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직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았지만 북미 지역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극 중 엠마스톤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꽃집에서 “X같은 김치냄새가 진동해(It all smells like f**king kimchi)”라고 말한 장면을 두고 한국인을 비하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버드맨’ 국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이가영화사 측은 엠마스톤이 맡은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대사일 뿐 한국인 비하로 확대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버드맨’은 과거 할리우드 블럭버스터 히어로 ‘버드맨’에서 버드맨을 연기해 전성기를 누린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의 이야기다. 방탕한 생활로 돈과 명예를 잃고 퇴물 배우가 된 톰슨이 브로드웨이 무대를 통해 재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을 맡은 배우 닐 패트릭(Neil Patrick Harris, 41)이 영화 '버드맨' 속 주인공을 패러디한 속옷 바람으로 당당하게 등장해 화제가 됐다.

흰색 팬티에 검정 양말을 신은 모습으로 등장한 닐 패트릭은 아무렇지 않게 당당히 걸어서 무대 한 가운데 섰다. 그리고 그는 기술상 시상을 위한 시상자 마고로비를 소개하고는 이내 사라졌지만 관중들은 모두 당황하며 폭소가 끊이지 않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버드맨 영화'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버드맨’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버드맨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60여 개 시상식에서 130개가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 영예를 차지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주인공 스티븐 역으로 출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마리옹 꼬티아르(내일을 위한 시간), 로자먼드 파이크(나를 찾아줘), 리즈 위더스푼(와일드), 펠리시티 존스(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과 경쟁한 끝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가 소개돼 화제다.

한 여행사이트는 올 한해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공개했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여성에게 안전하지 않은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영국의 한 일간지는 이와 별개로 인도와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꼽으며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