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금 블랙 시스루' 노수람vs리타오라 '후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는?

입력 2015-02-24 15:07
'29금 블랙 시스루' 노수람vs리타오라 '후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는?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가운데 노수람의 청룡영화상 드레스도 화제다.



(노수람 리타오라 사진 설명=한경DB/ 리타오라SNS)

배우 노수람은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섹시미를 뽐냈다.

이날 노수람은 중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22일(미국 현지시각)에 열린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에서도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몸매를 한껏 뽐낸 스타가 있다.

리타 오라는 이날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파티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리타 오라는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영화 ‘블랙버드’(Beyond the Lights)의 ‘그레이트풀’(Grateful) 무대를 꾸몄다.

한편, 패션과 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리타 오라는 올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사우스포’ 등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노수람 리타오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수람 리타오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요새 저런 스타일이 유행인가", "노수람 리타오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너무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