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여름특강부터 칼리지보드 New SAT 공식가이드 교재 사용

입력 2015-02-24 14:09


거품을 제거한 4주 160만원의 수강료와 예일, 콜럼비아, 시카고 등 미국 최고 대학 출신의 최정상급 강사진을 앞세워 2013년, 2014년 연속 SAT ACT 국내 최대 수강생 기록을 세운 인터프랩이 2015년 여름특강을 오는 5월 18일부터 총 12차에 걸쳐 매주 개강한다.

특히 이번 여름특강부터는 SAT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인 칼리지보드(College Board)와 교육평가원(ETS)에서 직접 출간하는 'Official Study Guide for New SAT'를 특강교재로 공식 채택하여 진행하게 된다. 'Official Study Guide for New SAT’는 SAT에 대해 독점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 칼리지보드에서 직접 발행하는 공식 New SAT 교재로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권위를 지니고 있으며 모든 전통 있는 테스트준비 기관에서 추천하는 교재이다.

2015년 6월에 출간될 칼리지보드의 'Official Study Guide for the Redesigned SAT - 2016'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New SAT와 똑 같은 구성, 똑 같은 난이도로 이루어진 4세트의 모의고사

2. Math 및 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영역 접근방식에 대한 심층적인 해설

3. 각각의 SAT문제를 유형별로 분석

4. 선택형으로 전환된 에세이 영역의 샘플 질문과 답변, 그리고 접근방식해설

5. New SAT에 실제로 출제되는 Math문제의 바탕이 되는 기본 개념 설명

88년의 역사를 지닌 SAT는 2013년 응시생 수에서 경쟁시험인 ACT에 처음으로 밀렸다. 이후 2014년 3월 칼리지보드는 에세이 영역을 선택으로 변경하고 점수 스케일도 2400점 만점에서 1600점으로 낮춘 개정 SAT 시행안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