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딸 유채원, "악역 엄마 실제성격과 같아"

입력 2015-02-24 14:37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딸 유채원, "악역 엄마 실제성격과 같아"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변정수의 딸 유채원이 엄마 변정수의 일상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90회 녹화에서 MC 손범수는 오랜만에 출연한 배우 최준용의 아들 최현우에게 "현우 군은 아빠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현우는 "아빠가 '아내의 유혹'에 나왔을 때처럼 착한 역할만 했으면 좋겠다"고 깊은 속내를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최준용은 "착한 역할은 재미가 없다"며 발끈했다. 이경실 또한 "최근에도 최준용 씨가 못된 변호사 연기를 하던데 '딱'이었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변정수는 "나도 드라마에서 굉장히 센 역할을 많이 하는데, 막내 채원이가 너무 싫어하더라"며 악역 맡은 엄마의 고충을 전했다.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그렇지 않다. 엄마가 맡은 악역은 엄마 일상과 딱이다. 엄마가 드라마에서 상대역에게 주스를 퍼붓고, 무언가를 던지며 싸우는 신이 많은데 엄마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맡은 것 같다"고 폭로해 변정수를 뒷목 잡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는 싱글대디 최준용이 아들 최현우 군과 함께 출연해 지난 '사춘기 고발카메라' 이후 확 달라진 가족의 일상을 공개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정말 예쁘다",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엄마 맞아?",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모녀 사이 정말 좋아보여", "'유자식 상팔자' 최준용, 아들 아빠가 악역이니까 불편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25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