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지는 습관은?…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수상

입력 2015-02-23 20:08
수정 2015-02-23 20:13
▲AOA 초아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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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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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화제다.

1년 중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은 겨울이다. 활동량이 줄어 들어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높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1.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2. 간식 시간을 갖자.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5.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6.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켓을 가자.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10.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어선 곤란하다.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뱃살 빼는 데 좋은 음식 5가지

최근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은 복부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발표했다.

뱃살을 빼는데 좋은 식품 5가지는 아보카도, 후추, 사과, 아몬드, 각종 베리류 등이다. 특히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은 항산화제와 섬유질도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도 계산기

비만도 계산기 비만도 계산기

'비만도 계산기‘가 화제다.

‘비만도 계산기’는 최근 주목 받은 만 나이 계산기에 이은 이색 계산기로, 현대사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비만인구가 그만큼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비만도 계산기’는 신체질량지수인 BMI(Body Mass Index)에 근거한 방식이다.

BMI 계산법은 BMI지수=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이다.

비만도 계산기에서 산출된 값이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나누어진다.

펠리오 다이어트

'펠리오 다이어트'가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펠리오 다이어트란, 굶지 않고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 감량하는 방법이다.

‘펠리오’는 펠리오리틱(paleolithic=구석기 시대)의 약자다. 조상들이 먹던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는 뜻이다.

미국의 로렌 코데인 박사가 처음으로 펠리오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로렌 코데인 박사는 지난 2011년 12월 펠리오 다이어트에 관한 책 ‘Paleo diet’를 출간했다. 한국에서는 ‘구석기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번역됐다.

코데인 박사는 “1만 년 전 농경이 시작되기 전 구석기 조상들은 사냥과 채집으로 신선한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에 건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데인 박사는 가축에게서 직접 짠 우유, 방목해 키운 가축의 고기, 생선, 채소를 적극 권장했다. 또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하루 최소 300g은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계적인 펠리오 식단과 함께 최소한의 운동도 요구된다. 일주일 2~3회 근력 운동, 1회 100m 전력 달리기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제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그룹 AOA 멤버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1인 방송)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초아가 출연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AOA 초아 '사뿐사뿐'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라는 댓글에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초아는 1990년대 음악을 따라 부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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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영화'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버드맨’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버드맨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60여 개 시상식에서 130개가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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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 영예를 차지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주인공 스티븐 역으로 출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마리옹 꼬티아르(내일을 위한 시간), 로자먼드 파이크(나를 찾아줘), 리즈 위더스푼(와일드), 펠리시티 존스(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과 경쟁한 끝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