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사진=SVS)
23일 화제의 뉴스
첼시 무리뉴 기성용 극찬
무리뉴 기성용 극찬 무리뉴 기성용 극찬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이 기성용을 극찬해 화제다.
무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방송에 출연해 스완지 시티 맨유 경기(2-1 승)를 논평했다.
동점골을 넣은 기성용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이 소년은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미드필더임에도 득점 감각을 갖췄다. 공간을 찾아내고 영리하며 아주 좋은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2일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스완지시티는 전반 28분 안드레 에레라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2분 뒤 기성용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존조 셸비가 올린 크로스를 기성용이 왼발로 방향만 바꿔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 화제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양이 화제다.
20일 첫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 딸 강다은, 조민기 딸 조윤경 양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강석우 딸 강다은 양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강다은 양은 “강석우 딸 강다은이다. 21세고 대학생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 양도 화제다.
조민기 딸 조윤경 양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3년 동안 유학을 한 후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또한 조민기 딸 조윤경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 양도 화제다.
조재현은 자신의 눈치를 보며 밥 먹는 딸을 향해 "애가 눈칫밥을 먹네”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재현 딸 조혜정 양은 “오랜만에 집에서 아빠랑 얘기하면서 밥 먹으니 좋았다. 같이 밥 먹은 지는 한 달 정도 됐다”라고 전했다.
국민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 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 양은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이경규의 딸이다. 엄마랑 아빠랑 강아지 다섯마리,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3학번에 재학 중이며 어릴 적 귀여운 눈웃음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시청률 13.5%(2015.02.20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해피투게더 출연
비정상회담 멤버 장위안, 해피투게더 출연
비정상회담 중국대표 장위안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KBS2 ‘해피투게더3’ '내 고향의 설 특집'에 출연한 장위안은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장위안은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한국과 비슷하다. 주로 여자가 요리한다. 한 2주 정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중국에서도 세뱃돈을 받느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세뱃돈을 만원 주면 큰일 난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중국에서는 10만원씩 주는 편이다”라며 “두 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장위안은 JTBC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 멤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최근 비정상회담 스핀오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도 출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설 음식 칼로리
'설 음식 칼로리'가 화제다.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설 음식 칼로리 대표 음식 떡국은 1인분 기준으로 463㎉이다. 만둣국은 480㎉.
또 맛있는 산적은 653㎉, 조기찜 515㎉, 식혜는 250㎉로 알려졌다.
나물류는 도라지나물 197㎉, 시금치나물 60㎉, 고사리나물 59㎉ 순이다. 설 음식 칼로리.
모두 건강한 음식이지만, 과식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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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이 화제다.
정유미(34) 작가가 그림책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볼로냐 라가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정유미 작가가 집필한 '나의 작은 인형 상자(출판사:컬쳐플랫폼)'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
정유미 작가는 지난해 '먼지아이'로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정 작가는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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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화제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올해 첫 서울지역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평균 120㎍/㎥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서울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3년10월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강서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31㎍/㎥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황사와 함께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함께 국내에서 발생한 대기오염 물질이 늘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버스 정보안내전광판, 대기환경전광판, 시 기후대기과 트위터 등을 통해 주의보와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심혈관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며 "실외 활동 및 외출시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먼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건조해진 몸속을 꾸준한 수분 섭취로 보호해주는 것이다. 또한 녹황채소, 물, 마늘, 생강, 해조류 등이 각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어 폐 염증에 좋은 배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생강이 효과적이며, 녹황채소 중 브로콜리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물과 녹차를 지속해서 마시는 것도 미세먼지를 잡는 방법 중에 하나다. 이들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것을 돕기 때문.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가장 기본 수칙이자 예방법은 외출 후 위생 관리이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양치질하기, 얼굴과 손발 등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에 특히 신경쓰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