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본시장연구회, 26일 특별세미나 개최

입력 2015-02-23 17:32
중국자본시장연구회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불스홀에서 '2015년 중국자본시장 특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자본시장의 전망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와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첫 번째 세션은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의 주제발표와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의 주식시장 전망,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박사의 채권시장 전망 발표로 이뤄집니다.

세미나 두 번째 세션은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의 사회로 중국 자본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투자가 사업 기회에 대한 업계·학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