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가고 채수빈 왔다…KBS 주말극 女주인공 대본 인증샷 '청순'
김현주 채수빈
(김현주 채수빈 사진 설명 = 김현주 대본 인증샷 '삼화네트웍스' / 채수빈 대본 인증샷 '채수빈 SNS')
최근 종영한 '가족끼리 왜 이래'의 김현주와 후속작 '파랑새의 집'에 출연하고 있는 채수빈의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배우 김현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똑부러지고 털털한 첫째 딸인 '차강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김현주는 대본 인증 사진에서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를 선보이며,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진지한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의 후속작인 '파랑새의 집'의 여주인공인 배우 채수빈 역시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대본 인증샷을 올렸다.
배우 채수빈은 "'파랑새의 집' 본방사수 해주세요! 삼십분 남았다. 두근두근 세근 네근?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표정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과 오포세대의 현실을 그려낼 예정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