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명불허전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오후 8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초록색 밀착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해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스칼렛 요한슨은 5개월만에 예전 몸매를 완벽하게 회복해 눈길을 끌었다
제87회아카데미 시상식 스칼렛 요한슨 모습에 누리꾼들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스칼렛 요한슨, 역시 매력있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스칼렛 요한슨, 대단하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스칼렛 요한슨, 여전히 예쁘네"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은 1929년부터 아카데미 회원들이 뽑는 상으로, 미국 영화제작에 직접 관여하는 사람들만이 투표권을 가진 영화인에 의한, 영화인을 위한 상으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