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분당 최고 6.4%'

입력 2015-02-23 15:20
'이영돈PD가 간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분당 최고 6.4%'





'이영돈PD가 간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 4회가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올랐다.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 4회는 설 특집으로 진행돼 '대한민국 10대 점술가' 편으로 꾸며졌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점술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영돈PD가 직접 확인에 나선 것이다.

한편 1일 첫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는 1회 1.9%, 2회 2.1%, 3회 2.8% 등 첫방송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점술가 찾아낸 것도 대단하다"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점술가 최고 시청률, 저게 가능한 일이야?", "'이영돈PD가 간다' 시청률, 고공행진이네" "'이영돈PD가 간다' 재미있다"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점술가가 나와서 신기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이영돈PD가 간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