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이어 기성용 한혜진 임신 소식…김현중, 폭행 고소 전여친과 재결합?
김현중 기성용 한혜진
(김현중 기성용 한혜진 사진 설명 = 기성용 한혜진 임신 소식 '한경 DB' / 김현중 전여친 확인 중 '키이스트')
축구 선수 기성용이 '젖병 세리모니'로 아내 한혜진의 임신을 알린 가운데 배우 김현중도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각) 2014-15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한 가운데 골을 넣고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골 세리모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축구 선수들의 '젖병 세리모니'는 대개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하거나 자녀를 얻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현중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는 현재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들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중 소식을 전한 한 매체는 임신한 상대가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이며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해 여자친구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