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한중 FTA 가서명, 올해 발효 전망

입력 2015-02-21 16:36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가서명이 다음 주 중 이뤄진 뒤, 양측의 주요 양허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한중 양국이 제3국에서 만나 기술협의와 문안작업을 완료했다"면서 "양측의 큰 이견은 해소된 상태여서 다음 주에는 가서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FTA 가서명이 이뤄지면 협정의 주요 양허 내용을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따라서 국회 비준 일정 등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한중 FTA가 올해 안에 발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코트라는 다음 달 베이징에 '코리아 비즈니스 플라자'(KBP)를 구축하는 데 이어 무역협회도 다음 달 11일경 '차이나 데스크'를 출범시켜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