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오지호, 급이 다른 리얼 액션신 공개 '기대UP'
‘하녀들’의 오지호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최강 노비 액션을 펼친다.
21일 방송될 ‘하녀들’에서는 조선 최고의 노비 오지호(무명)가 피할 수 없는 사건에 직면하자 결국 칼을 손에 들고 적과 맞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적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오지호는 공포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전투대세에 돌입한 그가 정체모를 한 여인을 어깨에 업고 있어 사진 속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오지호는 전작들에서 날렵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왔던 만큼 드디어 ‘하녀들’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그의 감각적인 액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그는 장검을 이용해 12명의 상대와 붙어야하는 고난이도의 장면이었음에도 모든 씬을 대역 없이 100% 소화해 모든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앞서 방송에서 씨받이를 자원해 김종수(정참의)댁으로 향하는 정유미(국인엽)와 그녀를 뒤따르는 오지호의 엇갈린 모습이 그려져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녀들' 오지호, 잘 생겼다", "'하녀들' 오지호, 드라마 '추노'가 생각나네", "'하녀들' 오지호, 다치지말고 촬영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의 급이 다른 명품 액션을 만날 수 있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10회는 21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하녀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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