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정규편성 될까?...첫방 시청률 2% 육박

입력 2015-02-21 14:07
'김제동의 톡투유', 정규편성 될까?...첫방 시청률 2% 육박



'김제동의 톡투유'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여 정규편성의 청신호를 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이하 동일) 1.8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제동의 톡투유'는 파일럿 프로그램임에도 첫 방송부터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 정규 편성을 이뤄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제동의 톡투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김제동은 고민을 털어놓는 이들에게 특유의 담담한 조언을 건네 박수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제동의 톡투유', 정규편성 됐으면 좋겠다" "'김제동의 톡투유' 재미있다" "'김제동의 톡투유', 김제동의 재치있는 입담이 눈길을 끈다" "'김제동의 톡투유' 정규편성 될 듯" "'김제동의 톡투유' 시청률 높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