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는?…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화제…비정상회담 해피투게더 장위안

입력 2015-02-21 12:37
수정 2015-02-21 18:02
▲파비앙 (사진=MBC)

'관심 클릭' 설 연휴 화제의 뉴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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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소식에 팬들은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화제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이 화제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지출이 전년보다 개선됐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은 430만 2천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지출은 335만6천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취업자가 늘면서 근로소득이 증가했고 기초연금 도입에 따른 공적연금 등 이전소득이 늘면서 가계소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지출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2.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가계지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과 지출 증가율은 3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가계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3.0%에서 4분기에 2.4%로 하락했다. 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도 0.9%로 3분기의 3.3%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4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0.1%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담배지출이 줄었고 이동전화 가입비 인하 효과 복격화와 알뜰폰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통신비가 감소한게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49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3.5%가 늘었다.

또 기초연금 등에 힘입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득 5분위 배율(소득 1분위와 5분위만 비교)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4.45배를 기록했다.

치통환자 증가

치통환자 증가 치통환자 증가

'치통환자 증가'가 화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 최근호는 치통환자 증가 소식을 전했다. 건강나래에 따르면 2011년 치통 환자가 75만5천명, 2012년엔 76만6천명, 2013년 80만5천명으로 2년 사이 6.6%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치통환자 증가 연령층은 10∼20대 여성, 30∼60대 남성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728명을 대상으로 ‘설날 세뱃돈’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20만1456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혼 직장인(36.8%·268명)은 평균 24만932원을, 미혼 직장인(63.2%·460명)은 평균 16만1021원을 지출하겠다고 밝혀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세뱃돈 지출 금액이 8만원 정도 많았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세뱃돈을 지출할 것이라고 밝힌 직장인이 전체의 46.2%로 가장 많았고, 44.4%는 지난해보다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세뱃돈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9.5%를 기록했다.

세뱃돈 지출 규모를 줄인 배경은 ‘세뱃돈 외에도 지출할 돈이 많아서’가 38.4%로 가장 많았고, ‘먹고 살기 빠듯해서’(36.8%) 등을 이유로 들었다.

직장인이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연령별 세뱃돈 액수는 ▲대학생·취업준비생 5만원 ▲중˙고등학생 3만원 ▲미취학아동·초등학생 1만원으로 집계됐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화려한 스펙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했다.

앞서 조민기는 딸 조윤경을 설명하며 "알아서 공부를 잘 해줬다. 지금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라고 말했다.

조윤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3년 동안 유학을 한 후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또한 조윤경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출연

해피투게더 장위안 해피투게더 장위안

해피투게더 장위안 출연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내 고향의 설 특집'에 출연한 장위안은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해피투게더 장위안 은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묻자 “한국과 비슷하다. 주로 여자가 요리한다. 한 2주 정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중국에서도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느냐고 물었고, '해피투게더 장위안'은 “세뱃돈을 만원 주면 큰일 난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중국에서는 10만원씩 주는 편이다”라며 “두 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위안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방송인이다.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