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애니멀즈’ 윤석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귀여운 외모 눈길'

입력 2015-02-21 12:34
수정 2015-02-21 12:46
‘일밤 -애니멀즈’ 윤석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귀여운 외모 눈길'

'애니멀즈'의 윤석이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1일 MBC '일밤-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 측은 긍정맨 윤석이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석이는 노란색 공사장 헬멧을 쓰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어린이집 한 번 가본 적 없는 윤석이는 생애 처음 강아지를 보게 된 독특한 이력으로 ‘애니멀즈’에 합류에 좌충우돌 유치원 체험기를 보여주고 있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순한 성격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강아지와 친해지기 특훈을 통해 이번 주 방송에서 짝궁 강아지 ‘만두’와 절친으로 거듭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동물 교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귀여운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좌충우돌 적응 에피소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니멀즈' 윤석이, 정말 귀여워". "'애니멀즈' 윤석이, 남자 추사랑이다", "'애니멀즈' 윤석이, 긍정맨 윤석이 사랑스럽다", "'애니멀즈' 윤석이,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